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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 아쉬운 마지막 날이네요~ 시험합격, 사업번창 등을 기원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다자이후 텐만궁" 입시기간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역시 부모님들은 같은 마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유명한 우동집에서의 점심식사~ 양이 어마어마하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들이 제일 기대한 것 같았던 드뎌 마지막 일정~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친절한 직원의 설명과 함께 견학 후 시음!!! 모두가 기다린 이 순간!!! 역시~~~~ 기다린 보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캬~~~ 이맛이네요!!!ㅋㅋㅋ 즐겁고 유익한 2박 3일간의 일정이 끝나는가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거 같아 아쉬웠지만.. 서로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이 즐거웠던 마음으로 모두 하나되는 동양포크리프트 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