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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 깨끗하고 조용해서 일본 여성이 가장 선호한다는 곳 "유후인" 호수 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나 수면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 르는 모습이 있는 "긴린코 호수" 앞에서 단체사진 기념촬영! 아쉽게도 물안개는 보진 못했지만... 맑은물 속 물고기들을 본것만으로 만족! 고렇게 맛있다는 고로케도 먹어보고 딸기아이스크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부드러운 카스테라까지.. 입이 즐거운 유후인을 뒤로하고, 멀리 구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아소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아담하고 소박한 쿠로가와 온천에서의 온천욕! 다들 뽀송뽀송하네요~^^ 가벼운 몸으로 호텔에 일찍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아쉬운 마지막 밤을 함께해 봅니다~^^ |
